제1기 경상일보 자산관리 최고위과정 개강…분야별 전문가 강사진 17강 진행

▲ 제1기 경상일보 자산관리 최고위과정 개강식이 28일 울산 남구 CK아트홀에서 열렸다. 엄주호 본보 대표이사와 수강생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김동수기자 dskim@ksilbo.co.kr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후 한국경제가 저성장 저금리 시대에 접어들면서 자산관리와 투자의 중요성이 더욱 대두된 가운데 본보가 ‘제1기 경상일보 자산관리 최고위과정’을 28일 개강하고, 현명한 자산관리 노하우를 전수한다.

본보(대표이사 엄주호)는 이날 오후 6시 울산 남구 CK아트홀에서 개강식을 가졌다. 행사에는 자산관리 최고위과정 수강생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전반적인 강연 일정에 대해 안내했다. 개강식에 이어 홍춘옥 EAR리서치 경제연구소 대표의 ‘3년, 5년, 10년 뒤 부동산 전망 및 기타 자산의 미래는?’을 주제로 한 강의가 진행됐다.

본보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과정은 자금 규모와 자산 유형별 투자 전략, 경매·공매 실전 활용, 국내외 상장주식 및 장외주식, 세금체계 이해, 부동산시장 현황과 신규투자 전략 등이 주제로 다뤄질 예정이다. 특히 주식, 펀드, 부동산 등 각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강사진은 총 17강에 걸쳐 자산관리 노하우를 전수한다.

엄주호 대표이사는 “글로벌 투자그룹의 최고경영진과 전문가들로 강사진을 구성했다. 경상일보 자산관리 최고위과정을 통해 글로벌 자산투자에 관한 기본지식과 실무전략을 이해하고, 성공적인 투자전략을 펼쳐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석현주기자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