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생활맥주의 매장_생활맥주 제공

수제맥주 프랜차이즈 생활맥주가 프리미엄 수제맥주를 바로 마시는 ‘탄生맥주’ 프로젝트 실시한다고 밝혔다.

탄생맥주는 양조장에서 갓 생산된 맥주를 바로 매장에서 마실 수 있는 프로젝트로, 양조장에서 담아 매장 판매까지 단 하루의 시간이 소요되어 신선한 맥주를 맛볼 수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신선한 재료와 레시피로 제작된 프리미엄 맥주를 만날 수 있으며, 각 매장에 단 40잔만 한정 판매된다.

이번 프로젝트는 매달 초 생활맥주 일부 매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오는 11월 11일 목요일 첫 프로젝트를 시작한다는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한 상품 담당자는 “맥주 업계에는 ‘양조장 굴뚝아래에서 마시는게 제일 맛있다’ 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갓 만든 신선한 수제맥주를 가장 맛있다고 평가한다”며 “가장 신선하고 맛있는 수제맥주를 생활맥주 고객들과 함께 나누고 싶어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 고 밝혔다.

생활맥주는 2014년 창립부터 지금까지 전국 각 지역의 양조장과 협업해 지역 특색이 담겨있는 수제맥주를 유통해오고 있다. 이러한 맥주플랫폼 사업을 통해 품질 좋은 맥주를 생산하고 유통 채널이 없어 고민하는 지역 양조장들과 상생하며, 소비자들에게는 다양한 수제맥주를 선보임으로써 국산 수제맥주의 대중화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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