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여성손목시계 브랜드 폴바이스(PAULVICE)가 2021년 F/W를 맞이하여 신상품을 출시 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잭클린 컬렉션(Jacklyn Collection)은 정사각 다이얼 안에 모던한 라인과 스퀘어의 균형 잡힌 사이즈를 적용해 대칭이 돋보이는 디자인을 구현하였으며 이를 통해 세련미와 여성미를 더욱 돋보여주는 연출이 가능하다. 라는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또한 폴바이스만의 시그니처 케이스 디자인에 정교한 로마자를 넣은 이번 시계 신상품은 패션 아이템으로써 메탈, 가죽 스트랩으로 준비되어 있으며 특히 다양한 컬러를 통해 쉽게 매치가 가능하다.

폴바이스 관계자는 “그간 선보인 다양한 다이얼 컬러감을 적용한 신제품이기 때문에 그동안 그린, 블루, 퍼플 등 다양한 포인트 컬러를 원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켰을 뿐만 아니라 베스트셀러를 더 다양하게 선보였다”고 말했다.

이어 “폴바이스에서는 C-라인이라는 레이어드형 커프도 함께 출시하였다. 레드, 그린, 화이트와 매치된 로즈골드와 더불어 블루, 블랙과 매치된 실버의 컬러조합이 이번 연말에 포인트로 매치하기 좋은 아이템으로 생각된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