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세권과 인프라 완비된 서울 근교 자연생활 단독주택 부지에 관심 집중돼 

고양타운하우스(전원주택) ‘테라로사 카운티’가 총 43필지의 단독주택 부지 한정 분양에 나서고 있다.

최근 샘플하우스를 연 이 타운하우스는 지난달 케이블 채널의 ‘집 보러 가는 날’에 방영된 이 후 방문자가 늘고 있다는 것. 이는 설계 및 입지가 우수하며, 개발 호재가 풍부한 타운하우스로 알려지고 있다. 

먼저, 넓은 수납 공간이 제공되며, 거실은 스킵플로어 구조를 적용해 공간을 분리했고 현관은 사생활 보호를 위한 가벽이 설치된다. 디자인은 메탈느낌의 주방은 고급스러우며, 대형 주방창을 설치해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안방에는 넓은 부부욕실(중정을 활용한 외부 욕조)이 갖춰지며, 답답하지 않는 넓은 구조의 화장실도 조성된다. 

차별화된 건축 인프라도 눈길을 끈다. 전문설계업체와의 연계가 가능하며, 전기와 상하수도 및 도시가스 등 신규 주택 건축에 요구되는 각종 인프라를 완비했다. 고양타운하우스(전원주택) 테라로사 카운티 주변은 우암산과 장령산, 개명산 등 다양한 산림이 들어선 공기청정 지역으로, 쾌적한 생활도 기대할 수 있다. 근거리에 올림픽CC, 서서울CC 골프장이 있어 여가를 보내기 좋고, 벽제동 주거중심지역이 인접해 상업 인프라도 수월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학교시설도 가까이 들어서 있어 학부모 수요자들의 좋은 선택지가 된다. 도보로 10분 거리에 목암초등학교와 목암중학교가 위치해 있고 버스로 10분 거리에 고양일고가 자리해 있다. 인근에 중부대학교 고양캠퍼스가 있어 교육과 IT, 문화콘텐츠 및 공연 서비스 산업 발달과 지역 활동 거점화가 기대되는 것도 주목할 만한 점이다.  

우수한 의료 인프라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국립암센터, 일산병원, 동국대병원, 명지병원 등 6개의 대형 종합병원이 지역 내 들어서 있다. 

광역 교통망도 잘 갖춰져 있다. 인접한 39번 국도를 통해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에 연결돼 고양시청(화정역)과 경기도청 북부청사 등 경기 서북부 주요 지역에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약 15분 거리에 지하철 3호선이 지나는 삼송역이 위치해 있고 GTX-A 노선을 이용할 수 있는 연신내역도 3정거장 거리에 자리해 대중교통망도 훌륭하다. 

수도권 서북부 핵심 교통망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되는 ‘서울~문산고속도로’도 지난해 11월 완공됐다. 오는 2023년에는 GTX-A 노선도 개통될 예정이라 수혜가 예고된다. 

고양타운하우스(전원주택) 테라로사 카운티는 경기 서북부 일대에 예정된 각종 호재를 누릴 수 있는 노른자위 입지에 단지가 들어서 미래전망도 밝다. 사업지가 들어서는 고양시는 2014년 인구 100만 대도시로 진입한 후 지난해 특례시에 지정됐다.  

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돌입한 파주 운정신도시와 제3기 신도시로 지정된 창릉신도시를 비롯해 고양 삼송, 원흥, 향동, 지축지구, 서울 은평 뉴타운 등 신규택지지구 및 재개발지구 개발이 연달아 예정된 것도 눈길을 끈다. 벽제~창릉으로 연결되는 ‘서북부 주거벨트’와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한편, 고양타운하우스(전원주택) 테라로사 카운티는 (주)혜윰디앤씨(대표 강창완)가 책임분양을 맡아 신뢰를 더하며, 분양홍보관은 고양시 덕양구 벽제동에 위치한다. 방문은 사전 예약제로 진행된다.

디지털 뉴스부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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