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대찌개 밀키트 테이크아웃 전문점 땅스부대찌개(주식회사 티에스푸드, 대표이사 정경문)가 제22회 한국프랜차이즈산업발전 유공 시상에서 우수 프랜차이즈 부문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식품의약안전처장 표창은 외식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식품위생수준 향상과 식품안전 위생 및 안전 관리에 기여한 기업을 표창하고자 마련된 상이다. 특히 올해 시상식에는 상생 협력, 가맹점 지원, 연구 실적, 기타 산업 차원에서의 기여 또는 참여 실적 등 관련 항목의 비중을 높여 수상자를 선정했다.

업체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불안과 걱정이 많은 시기에 가맹점들을 지원하고 상생 협력하여 위기를 극복해 갈 수 있도록 함께 힘써주신 가맹점주님들과 본사 임직원분들이 있었기에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수상할 수 있었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외식 산업 발전을 위해 가맹점주님들과 상생하며 식품위생에 대한 철저한 관리를 통해 신뢰받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부대찌개 밀키트 테이크아웃‘이라는 컨셉으로 자리 잡은 땅스부대찌개는 2017년 가맹 사업을 시작으로 현재 505점까지 가맹점을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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