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봉락 울산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장(완쪽)이 김기형 동구 CK치과병원장에게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전달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손봉락 울산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장(완쪽)이 김기형 동구 CK치과병원장에게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전달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김기형 동구 CK치과병원장은 발달장애인에 대한 꾸준한 기부와 관심으로 발달장애인의 복지증진과 권익옹호에 기여한 공로로 제36회 전국지적발달장애인복지대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손봉락 울산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장은 17일 김기형 동구 CK치과병원장에게 보건복지1부 잔관상을 전달하고 코로나19로 어려운 병원경영에도 불구하고 지적발달장애인의 복지에 앞정서서 후원해주고 있는 병원장에게 감사를 표했다.

김기형 동구 CK치과병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발달장애인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더욱더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내며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각오를 밝혔다.임규동기자 photolim@ks9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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