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커뮤니티를 갖춘 호텔식 아파트가 12월 10일 홍보관을 개장, 성황리에 운영하고 있다.

바로 ‘마산 코오롱하늘채 퍼스트클래스’다. 

초고층 주상복합 단지로 조성되는 마산 코오롱하늘채는 지하 4층, 지상 44층 478세대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일부 세대는 오션뷰를 확보, 지역을 대표할 랜드마크 단지로의 자리매김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관계자의 전언이다. 

무엇보다 이 단지는 최근 유행하는 호텔식 아파트 형태로 선보여 지는 것이 장점으로 꼽힌다. 프리미엄 조식 서비스가 제공돼 아침 준비로 소요되는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또한, 초고층으로 지어지는 만큼 탁 트인 조망을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진다. 

프리미엄 커뮤니티를 갖춘 것도 강점이다. 인피니티 풀을 비롯해 골프 연습장, GX룸, 피트니스룸 등이 조성된다. 교육 지원 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혜택도 제공하며, 무료 통학 서비스를 제공해 안전한 등하교도 지원한다. 

단지 내 친환경적인 요소들도 주목을 받고 있다. 빗물 정화, 태양광 발전 모듈, 태양광 가로등 등을 설치해 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도록 했다. 환경을 지킨다는 점에서도 기여하게 된다. 스마트 주거상품을 적용, ICT 시스템을 통해 효율적인 관리가 가능한 것도 눈 여겨볼 점이다. 

업체 관계자는 “향후 랜드마크로 우뚝 성장할 프리미엄 아파트인 만큼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디지털 뉴스부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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