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버거 창업 브랜드 프랭크버거는 지난 12월 28일 1,200평 규모로 본사가 확정 이전을 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확장 이전을 통해 본사에서 직접 가맹점에 물류를 제공하고 있는 프랭크버거는 하루 생산량 총 100톤을 소화할 수 있는 규모로 확장 이전 하였으며, 안전한 먹거리를 위한 haccp는 물론이며, 최첨단 가공 장비들을 도입하였다는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지난 6일 프랭크버거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비피알 법인명을 ㈜에프앤비(F&B Corp.)로 변경하였으며 이후 본사 확장 이전을 하였다. 프랭크버거는 런칭 2년만에 가맹점 200호점을 달성하고 12월 1일부터 22년 3월 31일까지 200호점 돌파 기념 이벤트로 유튜브 공모전 이벤트와 유튜브 공모전 투표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유튜브 영상 제작 공모전에 참여하는 모든 사람들에게는 참여상이 주어지며 유튜브 공모전 이벤트와 유튜브 공모전 투표 이벤트에 참여하는 사람들 중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이 증정된다.

업체 관계자는 “보다 더 월등한 가공 시스템을 보유하게 되었다. 이번 확장 이전을 통해 더욱 더 안정적인 물류의 경쟁력을 끌어올릴 것이다”고 전했으며 “1월에도 수원원천점, 안양중앙점 등 가맹점들이 오픈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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