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대찌개 밀키트 전문점 땅스부대찌개(대표이사 정경문)가 자체 브랜드 주문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사 주문 앱은 기존 배달 플랫폼 대비 저렴한 가맹점 부담 수수료가 강점이다. 누구나 무료로 가입할 수 있다. 또한 현재 오픈을 기념하여 상시 1000원 쿠폰, 첫 구매 고객 2000원 쿠폰, 테이크아웃 4000원 쿠폰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고객을 위해 보다 많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자사 주문 앱을 오픈하게 됐다”라며 “자사 주문 앱 활성화를 위해 고객을 위한 다각화된 맞춤 할인혜택 및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땅스부대찌개 자사 앱은 플레이스토어(안드로이드), 앱스토어(아이폰)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으니 많은 이용 부탁 드린다”고 덧붙엿다.

한편 부대찌개 밀키트 테이크아웃 최초로 자체 주문 앱을 출시한 땅스부대찌개는 각종 배달 플랫폼, 소셜커머스 등 본사 주도의 매출 활성화 정책을 펼쳐 가맹점 지원에 힘써온 결과 지난 매일경제 100대 프랜차이즈, 제22회 한국 프랜차이즈 산업발전 유공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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