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럴에서는 한 곳의 매장에서 찜닭과 떡볶이를 동시에 운영 가능한 샵인샵 시스템 구축했다고 밝혔다. ‘볶찜’ 매장에 자체 샵인샵(shop in shop) 브랜드인 ‘복정동 떡볶이’를 개발하며 동시 운영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는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복정동 떡볶이’는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로제 열풍’에 맞추어 ‘로제분모자떡볶이’를 필두로 다양한 세대의 입맛과 니즈를 충족할 메뉴 구성이 특징이다. 또한, 주요 배달앱에 B2B 업무 제휴를 맺고, 브랜드관에 입점을 하였고, 앞으로 배달앱을 통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기획하여 많은 소비자들에게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정혁진 중앙연구소장은 “떡볶이는 오랜 세월 어른아이, 남녀노소 등의 구분없이 누구나 사랑하는 대표적인 국민 먹거리다"라며, "다양한 소비자들의 취향과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앞으로도 여러 식재료를 발굴하고 활용하여 복정동 떡볶이만의 특색있는 떡볶이를 개발, 출시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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