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코플랜트의 아파트 브랜드 ‘VIEW(이하 뷰)’가 인천 대표 아파트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인천에서 내로라하는 주거지에 수천가구 이상의 뷰 브랜드 아파트를 공급해 일대 랜드마크로 명성을 쌓고 있고 시세까지 주름잡고 있어서다.

◆ 인천 곳곳에 공급 마친 ‘VIEW(뷰)’ 브랜드, 탄탄한 인지도 자랑해

현재까지 인천에는 뷰 브랜드 단독으로 총 10개의 아파트가 공급됐다. 특히 송도(송도 SK뷰, 송도 SK뷰 센트럴), 청라(청라 SK뷰), 루원(루원시티 SK리더스뷰), 영종국제도시(운서 SK뷰 스카이시티 1·2차) 등 인천 신 주거지부터 미추홀구 용현(인천 SK 스카이뷰), 학익(학익 SK뷰) 등 구도심까지 곳곳에서 뷰 브랜드 타운을 형성해 일대 수요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인천에서 선보이는 뷰 아파트 청약 시장에서도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지난해 11월 미추홀구 학익1동에서 분양한 ‘학익 SK뷰’는 1순위 청약 결과 622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9590건의 통장이 접수돼 평균 15.4대 1로 전 타입 청약을 마감했다.

업계 관계자는 “정부의 부동산 규제가 심해지고 있는 요즘 ‘똘똘한 한 채’ 현상이 심화되면서 입지적 안정성과 가치 상승 여력을 겸비한 브랜드 단지로 쏠림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며 “인천의 경우 특히 송도가 수변이라는 희소성을 갖춘 데다 ‘뷰’ 브랜드가 인천 대표 아파트 브랜드로서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어 신규 ‘뷰’ 분양 단지에 지역민들이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고 말했다.

◆ 올해 첫 VIEW(뷰) 브랜드 단지 ‘송도 럭스 오션 SK뷰’로 포문 열어

이처럼 뷰(VIEW) 브랜드가 인천에서 가치를 더해가고 있는 가운데 SK에코플랜트가 올해 첫 뷰 브랜드 아파트인 ‘송도 럭스 오션 SK뷰’를 이달 선보일 예정이어서 일대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송도국제도시 랜드마크시티 6공구 A9블록에 들어서며 전용면적 84~143㎡ 총 1114세대 대단지 규모다.

단지가 들어서는 랜드마크시티(6·8공구는) 현재 송도의 신(新)부촌으로 각광 받고 있는 곳이다. 바로 옆에 서해바다가 자리하며 해안가를 따라 비치주거벨트도 조성 중이다. 또한 약 4.2km 규모의 송도랜드마크시티 수변 공원도 함께 추진 중이어서 일대 가치를 높일 계획이다.

미래가치와 더불어 수도권에서 희소성 높은 오션뷰 갖춘 점도 관심거리다. 단지는 일부 세대를 제외하고 서해바다 조망권을 확보해 내집에서 이를 탁 트인 바다를 바라보며 휴식을 취할 수 있고 블루 프리미엄도 기대된다. 아울러 이색적인 인천대교 조망도 가능하고, 일부 타입에는 오션뷰 특화 평면 설계로 오픈 발코니도 마련된다.

주택시장에서 중요시되는 인프라도 두루 갖췄다. 우선 인근 연수JC, 송도IC를 통해 제2경인고속도로 진출입이 수월하고 제3경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와 연결된 아암대로 이용도 편리해 차량 이동 여건을 잘 갖췄다. GTX-B(2023년 착공 예정), 송도트램(추진 중),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인천~안산, 계획) 등 굵직한 교통 호재도 인근에서 추진 중이다.

탄탄한 생활 여건도 자랑거리다. 롯데마트, 코스트코 등 대형마트가 가깝고 송도현대프리미엄아울렛, 트리플스트리트 등 대형 쇼핑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롯데몰 송도(2025년 개장 예정), 신세계복합몰(계획), 이랜드몰(계획) 등도 근거리에서 추진 중이어서 향후 풍부한 생활·쇼핑 여건을 갖출 전망이다. 송도세브란스병원(예정), 인천아트센터 등 문화·의료 서비스도 누릴 수 있다.

우수한 교육 여건도 장점이다. 단지 내에는 어린이집이 조성 예정이고, 도보거리에는 초·중·고 예정부지가 위치해 이사 걱정 없이 학업을 마칠 수 있다. 채드윅송도국제학교, 과학예술영재학교, 글로벌 국제캠퍼스 등도 인근에 있다. 이밖에도 잭니클라우스CC, 워터프론트호수, 송도센트럴파크 등이 가까워 주거 여건도 쾌적하다.

입주 예정일은 2025년 3월이다.

디지털 뉴스부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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