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SNS에서 ‘공스타그램’ 해쉬태그가 누적 630만 건이 등록되는 등 순공시간을 체크하는 것이 공부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이슈가 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재택 학습 시간이 늘어나게 되면서 이를 활용하는 청소년들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르하임스터디카페는 학생들의 목표달성을 돕기 위해 르하임 지독관리 시스템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가맹본부 측 관계자는 “현재 진행 중인 르하임 지독관리 시스템은 학생들의 니즈를 반영하여 순공시간을 체크하는 시스템이다. 멘토진이 직접 줌을 통해 공부습관을 관리하여 혼자 할 때보다 계획적인 공부가 가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학부모와 멘토, 학생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기상미션과 순공시간 관리, 공부와 관련된 컨텐츠 제공, 순공시간 달성 시 기프티콘을 선물하는 등 공부습관을 들일수록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며 “이러한 노력에 취준생과 입시준비생, 학부모의 호응을 얻고 있어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또 “이외에도 학생들을 점주가 집중 관리하거나 시대에 맞춘 비대면 운영 등 무인과 유인의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통해 트렌드에 발맞춘 차등화 전략을 선보이려고 노력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도 르하임의 노하우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르하임스터디카페는 1월 20일부터 코엑스 창업박람회에 참가해 첫날부터 예비창업자들과 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계약하는 경우 1천만 원 상당의 박람회 특전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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