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B기업 빌리어네어스토어즈가 수원 행리단길에 오픈한 ‘두들리도넛’이 연일 매진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빌리어네어스토어즈 관계자에 따르면 "두들리도넛은 빵의 발효부터 튀기는 작업, 잼을 만드는 작업까지 모두 매장에서 수작업으로 진행되고 있다. 신선하고 쫀득한 식감을 가지고 있으며, 큰 도넛사이즈로 충분한 포만감도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두들리도넛은 행리단길의 성공적인 런칭을 바탕으로 마곡점을 추가 오픈 하였으며, 마곡점도 행리단길점 처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하였다.

이번 두들리도넛을 런칭한 ‘빌리어네어스토어즈’는 2년만에 75호점 달성과 브랜드 11개를 런칭하며 오는 3월 연남동에 연면적 100평의 새로운 베이커리카페 런칭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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