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닭 브랜드 ‘일미리금계찜닭’은 신규 가맹점을 모집하며 예비 소자본창업자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일미리금계찜닭은 국내산 생닭만 사용하는 퓨전찜닭 브랜드로, 11년간 고객 및 가맹점과의 꾸준한 신뢰를 토대로 전국 200호점까지 오픈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비대면/배달창업 트렌드까지 적응하며, 홀-포장-배달-음료(주류)로 이어지는 4WAY 전략을 통해 사업을 이어가는 중이다. 이에 해당 브랜드는 신규 가맹점을 모집하고 기존의 모든 가맹점과 동반 성장하고자 적극적인 소자본창업 지원 전략을 펼치고 있다.

11주년 한정 이벤트 내용은 한정지원 및 가맹비 면제를 지원하고 있으며, 최대 3000만원까지 본사에서 지원이 들어간다. 아울러 신규 드라마 및 라디오 제작지원에도 참여하여 브랜드 가치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KBS ‘사랑의 꽈배기’, KBS ‘오케이 광자매’ 등 공중파 드라마 제작에 참여하는 한편, tvN ‘빈센조’, JTBC ‘구경이’ 등 방송사를 넘나드는 다양한 드라마 제작에 참여하여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항상 고객 만족과 가맹점과의 상생을 위해 앞장선 결과, 6년 연속 KCPBA 소비자선호도 1위 브랜드 대상 수상, 착한 프랜차이즈 선정 등 다수의 브랜드 대상과 기관 선정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라며, “본사만의 이익을 좇기보다 꾸준히 가맹점과 함께 성장하는 방안을 찾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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