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에 들어서는 오피스텔 ‘판암역 르네블루’가 내달 2일과 3일 청약 접수를 실시한다.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인 사람 또는 법인은 누구나 청약 가능하며, 1인당 타입별 1실씩 청약이 가능하다. 거주지역 및 청약통장 가입여부와 무관하게 청약신청이 가능하다.

청약은 3월 2일 9시부터 3월 3일 17시 30분까지 가능하다. 청약은 한국부동산원의 청약홈을 이용하거나 국민은행 창구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추첨 및 당첨자 발표는 2022년 3월 8일 16시이후 청약홈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특히 ‘판암역 르네블루’는 지하4층~지상18층 2개동 규모로 조성되며, 지하1층~지상1층의 근린생활시설 89실과 함께 지상2층~지상18층에는 오피스텔(업무시설) 272실로 구성된 주거복합단지로 이뤄져 있다.

2룸과 3룸 구조의 주거용 아파텔로 안전하고 스마트한 생활이 가능한 첨단 시스템도 구축하고 있다. 주차면적도 362대를 주차(법정 133%)할 수 있으며, 문콕 방지를 위해 51%가 광폭 주차장이고 상가 주차장과 분리된 오피스텔 전용 주차장으로 쾌적한 사용이 가능하다. 여기에 각 동별 경비실 설치로 철저한 보안관리 및 안전한 택배 보관도 용이하다.

또한 지하철 1호선 판암역과 KTX경부선, 남부순환도로 판암TG 등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며, 인근에 대학교 및 오피스타운, 대형마트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갖춰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단지 옆 판암 근린공원과 대전식장산 조망, 단지 내 옥상정원과 중앙공원 등 도심 속에서 쾌적하고 자연 친화적인 생활도 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판암역 르네블루’는 지난 2021년 분양신고를 완료한 오피스텔로, 올해부터 적용되는 DSR 대출규제에 적용되지 않은 단지이며, 오는 2024년 준공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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