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디에트르 분양 단지-김포 마송, 파주2,3차, 동탄-완판
서울은평뉴타운디에트르 더 퍼스트 3월 중 분양 예정

대방건설 제공
대방건설 제공

대방건설 구찬우 사장(대표이사)이 주도한 신규 브랜드 ‘디에트르(D^etre)’를론칭 후 전국 각지에서 승승장구하며 브랜드가치를 높이고 있다.

디에트르는‘존재하다’라는 의미의 프랑스어 ‘에트르(être)’와 대방의 ‘D’를 결합하여 만들어진 대방건설의 신규 브랜드이다. 이는 「‘나의 가치’를 발견 하는 곳」을 뜻하며, 대방건설이 추구하는 프리미엄 주거문화와 고객이 원하는 라이프스타일의 가치를 더하여, 집이라는 공간에서 내가 가장 나다운 존재로 내면의 가치를 발현할 수 있는 공간이라는 의미가 담겨있다. 

대방건설은 브랜드 론칭 이후 분양단지를 연속 완판(완전판매)하고, 성공적인 분양을 통해 브랜드 위상을 높이고 있다. 특히 동탄역디에트르퍼스티지는1순위 청약에서 약 24만 명의 수요자가 몰리면서 평균 809.1대 1이라는 역대 최고의 청약률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새로운 브랜드 런칭에 성공한 대방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편안하게 거주할 수 있는 주거공간을 설계하고, 품격 있는 주거문화를 만들 계획이다.”라고 밝혔다.더불어“시공 및 마감재와 같은 객관적인 요소는 물론이고 브랜드 가치에 걸맞게 감성적이고, 예술적인 부분도 고민할 것이며 시대의 변화에 발맞춰 대방건설만의 차별화된 상품을 개발하고 제공할 것이다.”고 전했다.

이런 가운데 대방건설이 3월 서울시 은평구 진관동은평뉴타운일원에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서울은평뉴타운디에트르 더 퍼스트’ 공급을 앞두고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최대 15층, 15개동, 총 452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주택형은 전용면적 59~84㎡ 등 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대로 이루어졌으며, 개방형 테라스 설계(일부 타입) 등 대방건설만의 수준 높은 특화설계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은평뉴타운디에트르 더 퍼스트’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으로, 만 19세 이상 무주택세대 구성원이라면 청약통장 유무나 소득수준, 당첨 이력에 상관없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다. 최대 10년 동안 거주할 수 있고, 임대료 상승률은 연 5% 이내로 제한된다. 또한, 일반 주택과 달리 거주기간 취득세 혹은 보유세 등의 세금이 부과되지 않으므로 입주민의 부담을 줄여준다.

또한, 합리적이고 객관적으로 임대료를 산정할 수 있도록 감정평가 업체에 의뢰하여 주변 시세의 95%(일반공급), 85%(특별공급)로 임대료를 산정하여 임차인들의 부담을 더욱 줄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 바로 앞에 버스정류장이 위치하며 3,6호선 연신내역에서 버스 6정거장 거리에 위치 해 있으며, 지하철 버스를 포함한 대중교통 여건이 우수한 곳에 위치 해 있어 GTX-A노선 연신내역(가명,예정) 이 개통될 시 강남 삼성역까지10분대의 쾌속 교통망 형성과 서북부 연장 신분당선 사업 추진 등 교통의 호재가 계속 될 예정이다.

‘서울은평뉴타운디에트르 더 퍼스트’는 풍부한 녹지공간을 집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는 숲세권 단지다. 국립공원을 품은 북한산 및 기자촌1·2구역 근린공원과 인접한데다 이말산, 향림근린공원, 진관근린공원 등도 주변에 위치해 있고, 은평뉴타운 도서관과 은평구민 체육센터, 은평구립 축구장 등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각종 시설들도 가깝다.

다양한 문화시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은평뉴타운은 향후 ‘은평문화관광벨트’의 중심지가 될 전망으로, 진관동한문화체험특구에는 국립한국문학관(2024년 개관 예정)과 예술마을이 추진 중이다.

디지털 뉴스부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