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패삼겹 브랜드 대패가1900은 코로나19 이전인 2017년부터 배달시스템을 도입하여 대패삼겹살 배달 전문점으로서 입지를 다져왔다.

코로나19로 인해 가정에서의 체류시간이 길어지면서 배달산업은 급격하게 성장하기 시작했다. 그에 따라 배달의민족, 요기요, 쿠팡이츠 등 배달플랫폼도 성장했다. 대패가1900은 이러한 흐름에 맞춰 배달시스템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 9월 쿠팡이츠와 B2B 제휴 계약을 맺었으며 최근 요기요와도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

업체 관계자는 “대패가1900은 계속해서 시장의 흐름에 발맞춰 성장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차별화된 특징인 메뉴 개발도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대패가1900은 100호점까지 가맹비, 교육비, 물류보증금을 면제하는 3無면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부산은행과의 프랜차이즈론 MOU체결이 되어 있어 최대 1억원까지 창업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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