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시엔조이는 지난 10~13일까지 태국 방콕 국제 무역 및 전시 센터인 BITEC(Bangkok International Trade & Exhibition Centre)에서 진행된 ‘TFBO(Thailand Franchise & Business Opportunities Expo 2022) 박람회’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17회차 개최된 ‘TFBO’는 다수의 새로운 프랜차이즈 브랜드와 함께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를 경험할 수 있는 세계적 규모의 국제 프랜차이즈 박람회다. 특히, 태국은 약 140개의 브랜드와 20,000여개의 프랜차이즈 매장이 운영되고 있으며, 많은 수의 국제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국가로 일본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1위, 미국과 한국이 그 뒤를 잇고 있다. 

본 박람회는 식음료, IT, 세탁서비스 등 비즈니스 매칭의 기회와 각종 특전이 제공되었으며, 워크샵, 전문가 초청 연사 등 다양한 행사로 진행된 가운데 (주)코리아런드리가 운영하고 있는 프리미엄 셀프빨래방 브랜드 워시엔조이는 코리아런드리 서경노 대표이사가 워시엔조이 태국 법인 컨설턴트와 함께 현장에서 직접 전문 컨설팅 및 세미나를 진행했다.

워시엔조이 서경노 대표이사는 “워시엔조이만이 제시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세탁 비즈니스 모델은 글로벌 시장에서도 운영할 수 있는 비즈니스다. 워시엔조이만의 무인 매장 원격 관리 솔루션 리모트런드리와 모바일 간편 결제 앱 워시앤페이 등의 자체 개발 무인 IT 솔루션은 이번 태국 박람회에 방문한 많은 투자자에게 관심과 주목을 받았다.”라며 “이번 박람회 참가를 통해 전세계적으로 워시엔조이의 성공적인 비즈니스 모델과 비전을 알리게 되어 기쁘다. 워시엔조이는 태국뿐만 아니라 곧 베트남 하노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도 만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본 박람회는 태국 전역과 전 세계 40개 이상의 국가에서 약 7,000명 이상의 투자자와 참관객이 방문했으며, 70% 이상의 출품기업이 이번 박람회에 재참가를 확정했다고 TFBO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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