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남구는 오는 31일까지 도심 속 정원마을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울산 남구는 오는 31일까지 도심 속 정원마을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주민과 함께하는 ‘함께 심고 가꾸는 정원마을 만들기 사업’은 지난 18일 신정1동, 삼호동, 무거동을 시작으로 오는 31일까지 14개 동 주민 420여명이 참여한다. 무거천과 여천천 일원, 인근 소공원 등에 수선화 4000본, 꽃창포 4000본 등 총 1만3590여본의 초화류를 식재한다. 정세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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