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닭 브랜드, 요달의찜닭(대표 최낙준)은 울릉도에 입점하였다고 5일 밝혔다. 경북 울릉군에 위치한 요달의찜닭 울릉도점은 환장간장찜닭, 강추로제찜닭 등 다양한 메뉴로 고객과 마주하고 있으며, 닭다리살을 이용한 찜닭의 맛을 울릉도에 전하고 있다.

울릉도점 정수영 점주는 “부산에 사는 가족을 통해 알게 되어 기존의 식당에서 큰맘 먹고 찜닭으로 업종을 변경했다”며, “손님들 반응이 좋아서 만족하며, 울릉도를 대표하는 맛집이 되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요리의 달인이 만든 찜닭’이라는 뜻을 지닌 요달의찜닭에서는 기호에 따른 다양한 메뉴 구성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찜닭을 컨셉으로 하고 있으며, 고객감동을 실현하기 위해 식탁보, 물티슈, 음식 오염 방지 시스템, 깔끔한 음료 포장 등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2021년 브랜드 수상 8관왕, TV프로그램 꾼 출연, 95호점 돌파 등 찜닭을 통한 다양한 기록을 만들어 가고 있다. 신규 창업자에게는 ‘안되면 될 때까지'라는 슬로건으로 본사에서 상시로 방문하여 노하우를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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