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이춘실)은 21일 (사)한국생태관광협회·한국생태관광네트워크와 생태관광 및 철새홍보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울산 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이춘실)은 21일 (사)한국생태관광협회·한국생태관광네트워크와 생태관광 및 철새홍보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남구 대표 생태관광지인 철새홍보관과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등의 활성화를 위해 공단­한국생태관광협회­한국생태관광네트워크가 지역 생태관광 단체 발전과 교류협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또 (사)태화강생태관광협의회, 태화강삼호철새마을협의회, 철원두루미운영협의체, 철원양지리철새마을간 업무협약식도 함께 열렸다.

남구는 업무협약을 위해 울산을 찾은 한국생태관광네트워크 산하 23개 단체 회원을 대상으로 관내 관광지 홍보를 위해 21~22일 양일간 철새홍보관, 태화강동굴피아, 태화강국가정원,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등을 돌아보는 팸투어도 함께 진행한다.

정세홍기자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