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서초동 일원에 공급되는 하이엔드 오피스텔 ‘에르메티아 서초’가 선착순 잔여세대 분양을 진행 중이다.

상업시설 없이 주거전용 공간으로만 구성한 오피스텔로, 75세대 2룸 위주로 평면을 구성했다. 지하 4층~지상 16층 규모로 발렛파킹과 하우스키핑 등 주거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초역, 교대역 인근에 입지해 있으며 사업지 반경 직선거리 1.5km 내외로 경부고속도로 서초IC, 반포대로 등 교통망을 갖췄다. 서초대로 일대 면적 59만㎡의 서초로 지구단위계획구역과 정보사 부지(서리풀 지구단위계획) 개발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고 분양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 오피스텔은 컨시어지 전문업체가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바비큐 파티 등을 즐길 수 있는 휴식공간 루프탑 가든, 입주민 전용 퍼스널 PT, 입주민의 사교의 장이 될 프라이빗 라운지 운영도 계획돼 있다다.

분양 관계자는 “에르메티아 서초는 투기과열지구인 서울 서초구 입지에도 불구하고 LTV 최대 70%를 적용 받고, 전매 제한도 없다”며 “C·D·E 타입은 성황리에 마감됐고, 계약금 10%, 중도금 무이자(자납없음) 조건으로 계약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