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나오션C.C가 가정의 달과 어린이날을 맞아 인근지역 어린이를 초청, 골프체험교실을 열었다.
 마우나오션C.C는 6일 "인근 양남초등과 나아초등 학생 등 20여명의 학생들을 참가해 지난 4일 체험교실은 기념촬영, 퍼팅대회, 원포인트 레슨 등으로 진행됐다"고 말했다.
 C.C측은 클럽하우스앞 연습그린에서 기념촬영이 끝난 직후 프로 의 간단한 개인 골프 강습이 이어졌고, 즐거움과 호기심이 찬 얼굴로 각자 연습을 갖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C.C측은 간단한 퍼팅 시합예선전을 거쳐 결승전에 가장 잘 친 어린이에게 기념품과 선물을 전달했으며 코스를 돌아본 뒤 저녁 뷔페로 이야기꽃을 피우며 체험행사를 마무리 했다. 서찬수기자 sgija@ksilbo.co.kr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