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로밍 전문 스타트업 ‘유심사(대표 유상혁)’가 스타트업 네스트 11기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스타트업 네스트는 신용보증기금의 축적된 창업기업 지원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민간 엑셀러레이터 10개사와 함께 단계적 지원을 제공하는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이다.

특히, 자체 투자유치 플랫폼인 ‘유커넥트(U-CONNECT)’ 데모데이를 온.오프라인으로 상시 개최하여 스타트업 기업특성별 맞춤형 서비스도 지원된다. 이로써 유심사는 스타트업 네스트 선정을 통해 사업성과 기술력을 인정받게 되었다.

유심사의 eSIM 기반 해외로밍 서비스는 전세계 어디서든 간편하고 빠르게 구매 및 개통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닌다. 한편, 유심사는 다가오는 6월 중 APP 출시와 10월 일본, 대만 서비스도 오픈할 예정이다. eSIM 개통 방법 및 후기 등 보다 자세한 내용은 유심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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