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울산생명의 숲 가꾸기 국민운동(이사장 양명학·이하 울산생명의 숲)이 17일 오후 2시30분 경남은행 울산본부 6층 강당에서 창립 3주년 기념식 및 2002년 정기회원총회를 갖는다.

 울산생명의 숲은 이날 정기총회에서 노거수 지도 및 노거수를 활용한 교육프로그램 개발에 관한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그동안 숲 가꾸기에 공로를 세운 삼일초등학교 6학년5반 반용순 교사 등에게 우수회원 표창과 감사장을 전달한다.

 또 울산생명의 숲 공동대표에 울산보람병원 김광태 이사장이 새로 취임한다.

 이와함께 울산생명의 숲에 단체·기업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는 11개 단체 또는 기업에게 인증서를 수여하고 기념품으로 두서은행나무 가을단풍 액자 1점씩을 전달할 계획이다. 이재명기자 jmlee@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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