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지역 창업지원기관이 9일 울산대 산학협력리더스홀에 모여 ‘울산시 청년창업지원 통합플랫폼 구축 협력회의’를 열고, 지역의 청년창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방안을 논의했다.
울산지역 창업지원기관이 9일 울산대 산학협력리더스홀에 모여 ‘울산시 청년창업지원 통합플랫폼 구축 협력회의’를 열고, 지역의 청년창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는 울산대를 비롯해 울산시, 울산경제진흥원, 울산테크노파크, 울산지식재산센터,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등 창업지원기관이 참석해 체계적인 청년창업지원을 위한 통합플랫폼을 구축하기로 했다.

회의 주요 내용은 △통합플랫폼 구축을 위한 정기회의 개최 △통합플랫폼 기반 공동 창업지원 프로그램 구성 △기관별 운영 프로그램 및 사업 연계 등 창업지원기관이 협력해 청년창업을 지원하는 체계를 마련할 예정이다. 차형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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