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에서는 2024년까지 모든 학교에 VR/AR을 활용한 지능형 과학실을 구축한다는 방침을 내린바 있다. 교육부 지침에 따라 VR 장비는 초.중.고 모든 학교의 관심사 중 하나가 되었으며 클래스브이알코리아는 교육용 VR 업체이다.

CLASSVR은 그동안 공교육 현장에서 VR교육의 문제점을 개선한 제품을 2019년에 선보였으며, 2022년 메타버스 기능을 추가한 신제품을 출시하여 사용해본 선생님들의 입소문을 통해, 현재 550개 이상의 학교에서 사용 하고 있는 기기이다.

클래스브이알코리아는 대한민국교육박람회, 초등교육박람회 등 다양한 박람회를 통해 관심있는 학교에서 체험 해 볼 수 있으며, 오는 6월 15일 메타버스 엑스포 전시회를 통해 VR교육, 메타버스의 가능성을 제시할 계획이다. 특히 교육용 메타버스 ‘아반티스월드(AVANTISWOLRD)’ 플랫폼을 선보여 이전보다 많아진 콘텐츠와 교육 자료를 소개하려 한다는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아반티스월드’는 클래스브이알의 교육용 VR 테마파크로 과학관, 문명관, 지구환경관, 철학관으로 구성됐다. 콘텐츠는 총 250종 이상이 준비됐으며, 매주 콘텐츠 업데이트가 이뤄진다.

업체 관계자는 “VR기기를 통해 현실처럼 생생한 체험을 할 수 있어 단순히 읽고 듣는 교육방법도다 훨씬 오랫동안 기억에 남아 효과적인 학습 방법 이고 학교에서 선생님들이 사용하기 쉬워 때문에 많은 학교에서 찾아주고 있다”고 말했다.

해당 업체는 그간 교육현장에서 VR 학습이 어려웠던 부분을 개선하고 교육현장에 적합한 올인원 헤드셋으로 편리성을 더했다. 또 1500개 이상 풍부한 VR, AR콘텐츠와 250종 이상의 메타버스 콘텐츠 및 학습계획서를 제공한다.

㈜클래스브이알코리아(CLASS VR korea)가 참가하는 메타버스 엑스포는 오는 6월 15일부터 17일까지 코엑스에서 3일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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