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가전 브랜드 루루아는 '책상용 선풍기 기획전'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기획전에선 무더운 일상에 필수품이 된 '루루아 윈디 책상용 무선 선풍기', '루루아 휘쎄 책상용 얼음 선풍기'를 만나볼 수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에 없으면 아쉬운 미니 선풍기를 사용자들이 고를 수 있도록 기획전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윈디 책상용 무선 선풍기는 바람이 냉풍으로 바뀌는 기화 냉각 시스템을 채택하여 물탱크의 얼음물이 내부 쿨링펄프에 분사된다. 직장인이나 학생이 사무실, 독서실에서 두고 사용하기 적당한 18cm 크기로 실용적이라 할 수 있다.

휘쎄 책상용 얼음 선풍기는 BLDC 모터와 7엽 블레이드를 적용해 소음은 적고 바람은 강하게 제작됐고 5단계 바람세기 선택, 무드등 기능 탑재 등으로 편의기능을 더했다. 초음파분사로 얼음물을 바람에 직접 실어보내는 방식을 채택해 즉각적인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는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한편, 해당 기획전에선 작년 베스트 셀러 제품들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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