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한·중 친선교류축구대회에서 울산시와 중국 진항도 축구학교가 나란히 1승씩을 나눠 가졌다.
 대회 2일째인 12일 강동구장에서 가진 이날 경기에서 울산은 남중부가, 중국 진황도축구학교는 여중부가 각각 승리했다.
 울산은 이날 남중부 대표팀으로 효정중이 나서 진황도 축구학교를 상대로 1-0으로 이겨 1승을 거뒀다.
 진황도 축구학교는 전날에 이어 현대청운중을 상대로 3-0으로 승리, 내리 2승을 챙겼다. 서찬수기자 sgij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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