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 유형별 4팀과 비장애인 4팀이 참가해 풀리그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순위에 목적을 두지 않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운동하며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어울림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개최됐다.
울산시장애인축구협회는 “축구라는 종목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 함께 하며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며 장애인 인식개선과 장애인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춘봉기자
신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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