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사 대표 김영훈
메이사 대표 김영훈

㈜메이사(대표 김영훈)가 7월 29일 개최된 ‘2022 대한민국 미래경영대상’에서 ‘스마트건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미래경영대상’은 헤럴드경제, 코리아헤럴드가 주최하고 월간파워코리아(발행인 백종원)가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헤럴드가 각 분야에서 뛰어난 경쟁력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인물‧기업‧기관‧브랜드 등을 발굴하여 국내외 널리 알리기 위해 제정됐다.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시상식에는 삼덕회계법인,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서울지회 신경섭 명예회장, 한국신지식인협회 김종백 중앙회장, 우리강산생태복원협회 등 총 43개 기업/인물/브랜드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행사는 김세영 아나운서의 사회, 센세이션엠에스 이승재 대표의 연주로 진행되었다.

건설 드론 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메이사는 최근 한국항공우주산업(KAI)과 합작법인 ‘메이사플래닛(Meissa Planet)’을 설립해 출범시켰으며, 추후 항공영상 분석 기술이 접목된 위성활용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김영훈 대표는 “건설 드론 플랫폼의 고도화를 통해 건설 현장의 혁신과 안전에 기여해 갈 것”이라며, “뉴스페이스 시대를 맞이해 인공위성 사업으로 사세를 확장해 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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