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돼지집’에서 코로나로 인한 자영업자들이 업종변경이나 소자본으로 창업을 염두하고 있다고 판단하고 통큰 창업프로모션을 기획했다고 24일 밝혔다. 

하남돼지집은 하반기 창업 프로모션에 한해 한시적으로 가맹비와 교육비 혜택이 주어지는데 가맹비 약 1200만원대, 교육비는 200만원대로 전폭적인 할인이 주어진다.

최대 1억 5천만원대 창업 대출 지원으로 소자본창업이 가능하며 자유로운 인테리어 시공이 가능하여 인테리어에서도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하남돼지집 김동환 가맹사업부장은 “현재 8곳의 매장이 올해 오픈하였다.”며 “매장의 형태로는 영업은 6시간으로 짧고 워라벨은 긴 기본매장이나 홀과 배달이 다 되는 복합매장 중 선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한시적이지만 큰 할인혜택을 주는 창업설명회 개최를 마련했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