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공업고등학교(교장 채영기)는 현대자동차 국내사업본부 울산트럭지점이 조립용 자동차 엔진, 엔진분해 교보재 등 4000만원 상당의 교육용 기자재를 최근 기증했다(사진)고 25일 밝혔다.
현대공업고등학교(교장 채영기)는 현대자동차 국내사업본부 울산트럭지점이 조립용 자동차 엔진, 엔진분해 교보재 등 4000만원 상당의 교육용 기자재를 최근 기증했다(사진)고 25일 밝혔다.

현대차 울산트럭지점은 전시 중이던 조립용 자동차 엔진, 엔진 분해 교보재, 변속기 모듈, 하이브리드 모터구동장치 등을 현대공고 총동문회를 통해 현대공고에 기증했다.

기증식에는 현대차 울산트럭지점 정기엽 지점장, 현대공고 총동문회 김창우 재무국장, 현대공고 채영기 교장 등이 참석했다. 학교 측은 기증받은 엔진과 교보재를 학생들의 기계장치 조립 실습 및 프로젝트 수업에 활용할 계획이다. 차형석기자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