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모두의충전 제공
사진 : 모두의충전 제공

전기차 충전 인프라 플랫폼 ‘모두의충전'을 운영하는 스칼라데이터(대표이사 윤예찬)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한가위 송편 이벤트'를 9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추석 이벤트는 9월 9일 00시부터 9월 12일 11시 59분까지 진행되며, 모두의충전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벤트 기간 내, 이용자들은 모두의충전이 준비한 송편 중 하나를 클릭하여 1천 포인트부터 최대 1만 포인트까지 랜덤으로 모두페이 포인트를 지급받을 수 있다. 모두페이 포인트는 전기차 충전 결제에 사용할 수 있다.

모두의충전은 매달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전기차 이용자들에게 전기차 충전 혜택을 제공해왔다. 오는 9월 9일 추석 연휴부터 시작되는 ‘한가위 송편 이벤트'도 별도의 조건 없이 송편을 선택하기만 하면 충전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포인트는 사용기한이 정해지지 않아, 이용자들이 원할 때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명절을 맞아 이용자들이 모두의충전이 준비한 풍성한 송편 이벤트를 통해 소소한 재미를 경험하시기를 바란다.”라며 “추석 기간 동안 전기차 충전 비용에 대한 부담을 덜어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모두의충전은 충전사업자(CPO)를 확장해 나가며, 전기차 충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근에는 기존의 한국전력, 환경부, 휴맥스EV, GS 커넥트에 이어 클린일렉스, 타디스테크놀로지, 제주전기자동차서비스, 플러그링크까지 확장하여 이용자들의 편의성이 한층 높아졌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 및 서비스 내용은 모두의충전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