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가 공급 중이다.

본 단지는 전국 최대 규모의 현대건설(힐스테이트)가 시공하는 단지로, 블록형 800세대의 단독주택들로 구성되어 있는 대단지다.

교통망으로는 수도권 제2외곽순환고속도로(예정), 서울 지하철 7호선 연장노선(예정) 등이 예정돼 있으며, 특히 GTX-C노선이 계획되어 있어 앞으로 다른 지역으로의 접근성은 더욱 용이해질 전망이다.

전용면적은 84㎡C·I·L 3개 타입이며, 총 809가구를 공급 중이다. 지상 1층~3층 다락 구조로 조성되며, 커뮤니티 시설은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다.

본 단지는 옥정지구 중심지에 들어서는 블록형 단독주택으로, 주변에 위치한 독바위공원, 선돌공원, 옥정 생태숲공원 등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는 동시에 영화관, 이마트, 롯데마트, LF스퀘어 등 대형마트도 가까워 도심 속 힐링을 누릴 수 있는 주거지로 주목받고 있다.

단지 각 세대별로 마당이 설계되었으며, 1층에는 다용도실과 알파룸이 있어 다양한 공간으로 구성할 수 있다. 2층에는 안방, 거실, 주방 등 가족 공간으로 활용하기 좋은 공간들이 들어서고, 3층에는 다락과 테라스가 있어 아이들 놀이방이나 공부방으로 사용하기에 적절하다.

태복플래닝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는 각 세대에 마당, 루프탑, 다락 등 입주민들의 필요에 의한 다양한 공간 구성과 활용이 가능하고, 수도권에서의 접근성도 용이하여 말 그대로 ‘삶의 질’을 중요하게 여기는 3040 세대와 ‘탈서울’을 하고 있는 2030세대에게 주목받고 있다”고 전했다.

디지털 뉴스부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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