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혜의 자연환경 및 이국적인 매력을 자랑하는 서귀포는 제주 내에서도 주거지로 인기가 좋은 지역이다. 이런 서귀포시에 신규 분양을 예정한 친환경 주거타운이 있어 화제다. 강정동 일원에 들어서는 ‘제주 레브카운티’다.

제주 레브카운티는 상품성과 입지가 우수하고 서귀포시 개발 호재에 따른 프리미엄 확보까지 전망돼 분양 전부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먼저, 정방폭포, 천지연폭포, 서귀포미항, 범섬, 올레 7코스, 이중섭 문화거리, 외돌개, 새연교 등 서귀포시 일원에 자리한 유명 관광지 다수를 가까이 누릴 수 있다. 또한, 골프클럽과 야외 공연장, 청소년 체육시설, 요트, 보트, 스킨스쿠버 등 여가를 위한 시설도 주변에 다양하게 갖춰져 있다. 

뿐만 아니라 서귀포 매일 올레시장 및 쇼핑센터, 서귀포 월드컵경기장, 이마트, 롯데시네마, 병•의원 등 생활에 필요한 인프라도 풍부하며, 농협, 하나은행, 제주은행, 새마을금고 등 각종 금융기관도 가까이 들어서 이용이 편리하다. 교육시설도 다양하다.

대신중학교, 법환초등학교, 서귀포시 중앙도서관 등이 인접해 있고 서귀포시청 제2청사 인근에 다수의 교육시설이 위치해 있다. 특히, 다수의 국제학교가 자리한 제주영어교육도시가 근거리에 있어 학부모 수요자들 사이에 관심이 뜨겁다. 일상부터 휴양까지 모두 가능한 주거단지인 것이다. 

교통망도 탄탄하게 갖춰져 있다. 일주로, 중산간로 등 광역도로망이 가까이 지나 제주 전역에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것. 공항 리무진 버스 정류장과 시외버스터미널도 가까워 대중교통을 이용하기도 좋다. 

게다가 현재 서귀포시 내 예정된 매머드급 개발 호재에 따른 수혜도 예고된다. 신공항, 헬스케어타운, 신화역사공원, 제주항공우주박물관 등 서귀포시 일원 곳곳에서 개발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어 향후 프리미엄도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 자체의 우수한 상품성도 제주 레브카운티의 매력을 더한다. 단지는 대지면적 12,058㎡, 건축면적 2,227.70㎡에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계획된 도시형생활주택(연립형)이다. 국민주택 규모인 84㎡ 단일평형 총 64세대로 구성됐으며, 현재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제주 레브카운티는 탁 트인 바다와 한라산이 선사하는 청량한 조망을 내 집 안에서 누릴 수 있는 것이 강점으로 꼽힌다. 아래에서 위쪽으로 높아지는 경사지형의 장점을 설계에 적극 반영한 자연 연계형 단지 설계를 통해 쾌적함과 수려한 조망을 극대화했다. 입주 시 대자연과 함께하는 힐링 가득한 생활이 기대되며, 실거주자들의 높은 만족도가 기대된다는 것이 관계자의 전언이다. 

단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전 세대에서 우수한 채광과 통풍을 누릴 수 있는 것도 매력적이다. 또한, 최상층에 실사용 면적이 여유로운 펜트하우스 설계를 적용해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다. 지상 주차장을 최소화하고 넉넉한 지하 주차공간을 확보한 것도 차별화된 특징이다. 아이들이 지상에서 안전하게 뛰놀 수 있는 단지 설계로, 자녀를 둔 수요자들 사이에 호평을 받고 있다. 단지 내에는 어린이놀이터, 주민운동시설이 함께 계획돼 있으며, 주민들과 즐겁게 어울릴 수 있는 산책로와 연결된 다양한 휴식공간 등 커뮤니티시설도 다채롭게 조성될 예정이다. 

한편, 제주 레브카운티 현장을 방문하면 공사 진행 상황과 샘플하우스 관람이 가능하며, 사전연락 후 방문하면 보다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디지털 뉴스부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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