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대찌개 밀키트 브랜드 땅스부대찌개는 호주 ABL리그의 질롱코리아와 스폰서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스폰서십 체결로 인한 땅스부대찌개 브랜드 노출은 내/외야 펜스, TVC, 가상광고, 유니폼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질롱코리아는 한국 해외 프로야구팀이다. 선수단은 주로 프로야구 유망주들이 주축이다. 지난 5일 출국한 질롱코리아 선수들은 11일 멜버른 에이시스와 공식 개막적을 치룬다. 이후 매주 4경기씩 총 40경기를 치른 뒤 ABL리그 종료 후 각자 소속 팀으로 복귀한다. 땅스부대찌개는 스폰서십 체결과 동시에 질롱코리아와의 이벤트 및 팬들이 참여할 수 있는 푸짐한 이벤트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업체 관계자는 “비시즌 기간에 땀 흘리며 최선을 다하는 질롱코리아 선수단과 함께 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며 이번 스폰서십 체결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로 대중들에게 더욱 친근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땅스부대찌개는 2016년에 오픈, 올해 창립 6주년을 맞은 부대찌개 브랜드이다. 부대찌개 밀키트를 구성해 판매하고 있으며, 국내에 570여개 가맹점을 운영중에 있다. 지난 1일에는 포장·배달 전문브랜드라는 고유 컨셉으로 베트남 호치민에 매장을 오픈, 해외진출에도 본격 나서고 있다.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