덮밥 브랜드 ‘오니기리와이규동’이 지난 달 27일 부산대역점을 신규 오픈했다고 밝혔다. 오니기리와이규동은 일본식 덮밥(규동)과 삼각김밥(오니기리)를 주력 메뉴로 내세우고 있는 일식 전문 브랜드이다.

이번에 신규 오픈한 부산대역점은 홀 영업과 함께 덮밥 전 메뉴 배달&포장(테이크아웃) 서비스를 선보인다. 가츠동, 보쌈규동, 화끈부타동 등 다양한 덮밥 메뉴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뿐만 아니라 부산대학교, 부산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간편하고 든든한 한끼”를 강점으로 내세워 학생들이 부담없이 접근할 수 있다.

해당 지점은 간편한 한 그릇 식사인 덮밥을 편안하고 감각적인 공간에서 맛볼 수 있도록 깔끔하고 세련된 인테리어를 적용하여 고객들의 방문 만족도를 높였으며, 주변에 상권이 탄탄하게 형성돼 있는 대학가, 역세권 지점인 만큼 자취생, 대학생, 1인 배달음식을 선호하는 혼밥족, 직장인 고객들의 높은 수요가 예상된다는 것이 업체측 설명이다.

업체 관계자는 “오랜 시간, 많은 고객님들의 사랑을 받아 이렇게 꾸준한 성장을 할 수 있었음에 감사드린다”며 “고객들이 간편하고 든든한 한끼를 언제, 어디서나 맛보실 수 있도록 가맹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어 "부산대역점 신규 오픈에 힘입어 2022년 하반기, 2023년에도 다수 매장이 오픈을 앞두고 있다. 창업이 가능하도록 본사에서 많은 지원을 하고 있으니 더욱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문의를 주시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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