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최명숙)는 지난 16일 울산가족문화센터 대연회장에서 2022년도 울산시 청소년자원봉사대회를 열었다.
울산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최명숙)는 지난 16일 울산가족문화센터 대연회장에서 2022년도 울산시 청소년자원봉사대회를 열었다.

울산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최명숙)는 지난 16일 울산가족문화센터 대연회장에서 2022년도 울산시 청소년자원봉사대회를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24회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 개인부문에서는 박도연씨와 이혜정 학생이, 동아리 부문에는 울주 서부청소년수련관 ‘놀이의 탄생’, 호계초 ‘애봉동’이 여성가족부장관상을 받았다. 청소년자원봉사 최우수터전에는 울주 중부청소년수련관이 수상했다.

대회 1부 시상식에 이은 2부에서는 청소년 개인부문 및 단체부문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한 청소년들의 사례 발표를 비롯해 청소년들이 함께 소통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울산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긍정적 변화를 위해 노력해 준 청소년과 지도자 모두에게 감사하며, 청소년들의 소중한 실천이 나비효과가 되어 행복한 울산을 만들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서정혜기자 sjh3783@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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