곱창 브랜드 ‘대한곱창’은 신규 매장 인천루원시티점을 23일(수) 가오픈을 완료하고 24일(목) 오픈한다고 밝혔다.

대한곱창은 곱창부터 대창, 막창 등 다양한 메뉴와 복고풍 레트로 감성을 더해 소비자를 공략한 브랜드로, 11월 한 달에만 대한곱창 인천루원시티점과 광양중마점, 원주단계점까지 총 3개의 신규 매장 오픈을 완료했다.

해당 브랜드는 지난 8월 가맹점 100호점을 돌파했으며, 2년 연속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 및 ‘착한 프랜차이즈’에 선정되면서 한층 더 빠른 속도로 지점을 확장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기존의 곱창 등 구이류, 볶음밥 등 사이드류 외에도 꾸준히 신메뉴와 콜라보 메뉴를 선보임으로써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최근에는 매운 화(火) 양대창 구이, 양대창 볶음밥 등의 신메뉴를 출시했고 현재 대한곱창 인천루원시티점을 비롯한 전 지점에서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대한곱창은 KB국민은행과 ‘KB밸류업공급망대출’을 체결하고 간편한 운영을 위한 ‘원팩 물류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다양한 가맹 프로모션 지원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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