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의 신규 거주시설 ‘스위트 클래스 더 스카이 45’가 12월 분양 소식을 전했다. 여전히 높은 가격을 웃돌고 있는 집값에 대한 부담으로 이제는 서울, 수도권이 아닌 대도시로 이동이 편리한 지방으로 이전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강원 권역은 서울과 맞닿아 있고 버스, KTX 등 교통망도 잘 갖춰져 있어서 이곳에 대한 주택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홍천의 경우 14년도부터 20년도까지 아파트 공급이 전무했으며 현재도 이전수요에 비해 공급 물량이 턱없이 부족해 거주시설에 대한 주민들의 수요가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공급 절벽 문제를 해소할 수 있는 ‘스위트 클래스 더 스카이 45’는 지하 3층~지상 45층 규모로 설계됐다. 전용면적은 84~162P㎡이며 공동주택 264세대 및 근린생활시설 1개층으로 구성됐다.

이곳은 맘스스테이션, 경로당, 북카페, 운동시설 등 지역 최초 고급 커뮤니티 특화 설계로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주목할 점은 44층에 들어서는 호텔식 스카이라운지로, 홍천 시내를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는 파노라마 스카이뷰를 확보해 어디서나 느낄 수 없는 특별한 경험을 누릴 수 있다.  

생활 편의성을 향상시키는 입지 환경도 뛰어나다. 홍천IC를 통해 중앙고속도로, 서울~양양고속도로, 5,44번 국도 등을 이용하면 서울은 물론 지방 어디로든지 빠르고 편하게 움직일 수 있다.

당 사업지를 중심으로 반경 2km 내에는 홍천읍 상권이 형성되어 있어 인프라가 탄탄하며 홍천아산병원, 홍천문화예술회관, 무궁화공원, 홍천읍 행정복지센터 등 병원, 관공서, 문화시설, 공원도 편재해 있다.

분양 관계자는 “강원도 홍천읍 일원에 들어서는 ‘스위트 클래스 더 스카이 45’는 중대형 혁신 평면 설계와 최고층 복층 구성으로 입주민의 편의를 배려한 아파트로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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