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통령은 이날 낮 노사협력 유공자 160여명을 청와대로 초청, 오찬을 함께 한 자리에서 "월드컵은 국운융성의 중요한 계기이며 월드컵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면 투자와 관광 등에서 큰 발전이 있을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김대통령은 또 "외국에서는 우리나라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구조조정을 계속속해 경쟁력을 길러야 한다는 것과 노사문제의 안정을 이뤄야 한다는 것 등 2가지를 주문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청와대=신재현기자 jhshin@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