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적 계약 혜택, 중도금 대출이자 최대 3%, 최대 2,289만원(타입별 상이) 옵션 무상 시공

대방건설 시공단지 ‘충남내포신도시 디에트르 에듀시티’ 도보권에 내포신도시에 없던 대형 종합병원이 들어설 예정이다.

지난 4일(수) 충남도청의 보도자료에 따르면 내포신도시 내 종합병원인 ‘명지병원’이 충남도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기존 계획보다 3년 가량 빠르게 2026년 3월(준공 2025년 말 예정) 문을 열 예정이다. 내포신도시 종합병원은 3만 4,214㎡ 부지에 연면적 5만 6,198㎡, 520병상 규모로 건립되며 의료인력은 총 857명이 배정될 예정이다.

현재 대형 종합병원과 같은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충남 서부권에 명지의료재단이 내포신도시에 들어서게 된다면 해당 단지는 ‘명지병원’ 예정 부지까지 직선거리 약 200m로, 내포신도시 내 최고의 의료 인프라를 가장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는 아파트 단지가 될 예정이다.

단지의 입주예정일은 2025년 11월로 입주민들은 입주 후 빠른 시일 내로 종합병원 이용이 가능할 전망이다. 또한 내포신도시 유일 종합병원으로 현재 계획되어 있는 만큼 내포신도시 인근 지역 및 외부 인구 유입으로 양질의 일자리와 상권 활성화 등 인프라 확장 또한 기대할 수 있다.

-’충남내포신도시 디에트르 에듀시티’, 선착순 동∙호수 지정 모집

충남내포신도시 디에트르 에듀시티는 현재 견본주택에서 선착순 동∙호 지정 모집 중으로 계약자들에게 한시적 특별 계약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단지 신규 계약자들은 한시적으로 중도금 대출이자 최고 3%(초과분 사업주체 부담)를 보장받으며 최대 2,289만원(타입별 상이)의 옵션을 무상 시공 받을 수 있다. 

단지는 내포신도시 최근 분양 단지 중 유일하게 분양권 상태로 입주 전(잔금납부 전) 전매가 가능하여 고객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단지는 홍성군 홍북읍 신경리 일대에 전용면적 84㎡ 단일면적으로 지하 3층~지상 최고 20층, 24개동, 총 1,474세대로 조성된다.

-‘2022년 그린하우징 어워드’, 아름다운 조경 ‘대상’ 수상...차별화된 조경, 상품성 돋보여

단지는 지난 11월 30일(수) 국토교통부와 환경부가 후원하는 ‘2022년 그린하우징 어워드’에서 아름다운 조경 대상을 수상하여 우수한 상품성을 증명했다.

단지의 조경부지는 전체 면적의 약 40% 이상을 차지한다. 또한 중앙광장, 수공간, 쉼터 등을 갖춰 우수한 미관을 선보일 예정이다. 

내포신도시 실내수영장이 커뮤니티 시설에 도입되며 세대 당 1.76대의 주차대수, 세대 내 고성능 헤파필터가 적용된 전열교환 시스템 등 차별화된 상품성을 갖춰 주목을 받는다.

단지 도보 5분 거리 내에는 내포초, 내포중, 홍성고로 이루어진 명문학군이 위치한다. 또한 학원가와 충남도서관이 도보 약 10분거리에 있어 쾌적한 면학분위기를 조성한다.

문의는 대표번호를 통해 가능하다.

디지털 뉴스부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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