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밥(대표 양동모)이 예비가맹점주들의 불황 극복을 위해 선착순 소자본창업 프로모션 혜택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핵밥은 핵가족이 선보인 덮밥 브랜드로 다양한 시그니처 덮밥으로 메뉴 선택 폭을 넓혔다. 모든 덮밥메뉴를 자기 그릇에 담아 판매해 간편하면서도 깔끔한 음식을 선호하는 1인가구, 혼밥족, 자취생, MZ 소비자들이 찾고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그 결과 2020년 가맹사업 시작 후 지금까지 경제위기 속에서도 전국 177호점을 달성했다. TV, CF, SNS 등을 활용해 활발한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업체 측은 이러한 성장세에 보답하기 위해 새해를 맞아 ‘선착순 200호점 한정 음식점창업 프로모션’ 혜택을 강화했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기존 프로모션보다 강화된 가맹비 1,000만원 전액 지원, 교육비 500만원 전액 지원, 보증금 및 물류보증금 무료 혜택을 제공한다. 프로모션 참여를 통해 총 2,500만 원의 초기비용을 절약하고 경제 불황 속 금리 상승으로 인한 자금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프로모션 참여 점주는 외식업 운영, 주방 경력이 없는 초보라도 주6일 물류배송 시스템, 간편 5분 조리 매뉴얼, 원팩소스, 본사 및 현장 실습 교육 등을 활용해 가맹점을 원활하게 운영할 수 있다. 이외에도 본사는 전국 가맹점에 공급되는 유니폼 비용을 45% 인하하며 불경기 속 점주들의 비용 부담을 덜어주는 데 집중해왔다.  

업체 관계자는 “가맹점주와 함께 불경기를 이겨낼 수 있도록 기존 프로모션에서 한층 강화된 초기비용 2,500만원 선착순 지원 혜택을 마련했다. 이번 기회에 가맹비, 교육비, 보증금 전액을 지원받고 체계적인 본사와 함께 합리적으로 한식창업을 진행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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