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중도금 대출 안심이자 보장제 등 ‘한시적’ 특별 계약 혜택 제공
부동산 규제 완화, 개발호재, 우수한 상품성 등 갖춰 실수요, 투자 모두 용이

지역 내 기존 아파트 단지들과 상품성 등에서 차별화되며, 풍부한 개발 호재와 부동산 규제 완화에 따른 관심을 독보적으로 받는 단지가 있다. 

대방건설이 시공하는 ‘충남내포신도시 디에트르 에듀시티’ 아파트는 견본주택에서 선착순 분양을 진행하고 있다.

단지는 홍성군 홍북읍 신경리 일대에 전용면적 84㎡A,B,C 타입, 지하 3층~지상 최고 20층, 24개동, 총 1,474세대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84㎡C 타입의 경우 전 세대가 정남향으로 채광 등이 우수하고 넓은 실사용 면적과 실용적인 수납공간을 제공해 공간활용도가 높다는 점에서 장점을 갖추고 있다.  

-실내수영장 도입, 세대당 주차대수 1.73대 등 차별화된 상품성 갖춰

타 아파트 단지와 차별화된 상품성 또한 눈여겨볼 점이 있다. 단지는 커뮤니티 내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 GX룸 등의 시설 외에도 내포신도시 최초로 실내수영장을 갖추고 있어 입주민들은 차별화된 여가 및 휴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세대 당 주차대수 1.73대를 갖춰 퇴근 후 주차 공간 부족 등의 우려를 덜 수 있고 여유로운 주차를 할 수 있다. 확장형 주차공간(길이 5.2m, 너비 2.6m) 1,026대와 전기차 충전소 130개소(예정)를 갖춰 대형차, 전기차 등의 차주 또한 쾌적한 주차가 가능하다.

신규 계약자들은 중도금대출 안심이자 보장제 등 한시적 특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중도금 대출 시 최대 3% 금리를 보장받으며 초과분은 사업주체 측에서 부담한다.

-다주택자 취득세 중과, 전매제한, 양도세 중과 등 규제 완화 예정

행정안전부가 지난 12월 21일(수) 공시한 23년 경제정책방향과 국토교통부의 지난 3일(화) 보도자료에 따르면 다주택자의 취득세 중과 완화(2주택자 1주택자와 동일, 1~3%), 전매제한 완화(비수도권 분양가상한제 지역, 3년→1년), 양도세 중과 완화(분양권 1년 미만 70%→45%) 등 대대적인 규제완화가 예상되어, 해당 단지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대학 이전(예정), 대형 종합병원(예정), 고속철도(예정) 등 굵직한 호재 갖춰

단지 인근으로는 충남대학교 신동캠퍼스(예정), 명지병원(2026년 개원 예정), 서해선복선전철-경부고속철도(KTX) 조기 연결 사업(추진 중), 장항선 복선전철(2026년 예정), 삽교역 신설사업(가칭, 2025년 예정) 등 호재를 갖추고 있다. 이에 부동산 규제 완화로 단지는 실수요 뿐 아니라 투자처로도 주목 받을 전망이다.

현재 단지 도보 5분 거리에는 내포초, 내포중, 홍성고가 위치하고 반경 약 1.5km 내에는 내포첨단산업단지, 행정타운(충청남도청, 충청남도 소방본부, 정부충남지방 합동청사 등), 홍예공원, 메가박스가 들어선 중심상업지구 등의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해당 호재가 현실화될 경우 단지는 기존 인프라에 더해 홍성역(자차 약 15분거리)~서울 1시간 이내 교통망 구축, 도보권 내 내포신도시 유일 대형종합병원, 도보권 어린이집~대학 특급 학세권 등을 갖춰 우수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게 된다. 호재에 따른 인구 유입 등으로 상권 확장 등 추가적인 호재도 기대할 수 있어 가치는 더욱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디지털 뉴스부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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