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H가구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3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참가해 다양한 조닝을 선보인다고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행사는 22일부터 26일까지 열린다. 인치가구는 40년 인테리어 전문기업 ‘국보디자인’의 가구브랜드다. 전문 제조기술자들이 공장이 아닌 수작업으로 만들어내는 것이 특징이다.

전시 내에는 인치가구를 대표하는 25.4system 과 함께 꾸민 전시 공간이 마련되었다. 부스는 자연과의 융화를 소재로 한 25.4system 오리지널 존과 초현실적 공간의 시각적인 즐거움을 주는 인치 테서렉트 존, 다양한 브랜드와 콜라보한 인테리어 소품을 선보이는 레이어드 랩으로 구성되었다.

전시 구성은 빛글림(bitglim), 마초의사춘기(mochos sachunki), 센트바이(scent by) 와 함께하였으며 레이어드 랩은 루악오디오(ruakaudio), 아르떼미데(artemide), 파운드잇(found it), 더블유엠에프이613(wmfe613) 와 같은 다양한 브랜드와 함께하였다.

업체 관계자는 “저희 인치가구만의 색깔을 확실히 보여드릴 수 있도록 정말 열심히 준비하였고, 그만큼 또 기대가 된다” 라며 “많은 분들이 찾아오셔서 자연적인 공간부터 초현실적인 공간까지 한 장소에서 다양한 경험을 하실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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