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남구여성자원봉사회(회장 송은주)는 8일 남구자원봉사센터에서 밑반찬을 만들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기로 했다.
 회원 50여명은 이날 조기, 김치, 멸치볶음 등 여러 종류의 밑반찬을 만들어 홀로사는 노인, 한부모가정, 소년소녀가장세대 등 14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박정남기자 jnp@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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