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업체 노블레스 수현이 다가오는 14일 화이트데이를 맞아 ‘화이트데이에 사탕을 주고 싶은 연예인’에 관한 설문조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설문조사는 오픈서베이를 통해 3월 8일 하루 동안 진행되었으며, 총 300명(남성 150명, 여성 150명)가 참여하였다. 신뢰수준은 80%에 표준 오차 ±3.7%p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남성의 경우 가장 많은 응답자가 보기 중 김다미(37.3%)를 선택했다. 뒤이어 송혜교(23.3%), 임지연(20.0%), 문가영(19.3%) 순으로 나타났다. 여성은 가장 많은 응답자가 박서준(35.3%)을 선택했다. 특히 50대에서 높은 응답구성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다음으로는 공유(28.0%), 박보검(19.3%), 손석구(17.3%) 순으로 나타났다.

업체 관계자는 “화이트데이는 연인 사이에서 중요한 날 중 하나다. 이러한 날을 맞아 노블레스 수현에서 재미있는 설문 조사를 진행해 보았다”고 전했다.

한편, 노블레스 수현은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외로운 싱글들을 위해 ‘화이트데이 이벤트’를 개최한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여 가능한 해당 이벤트는 추첨을 통해 노블레스 수현 파티 초대권(3명), 노보텔 앰베서더 강남 숙박권(5명), 스타벅스 기프티콘(30명)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부산/광주/대구지사 신규 상담 이벤트와 대전지사 봄봄봄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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