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북구보건소(소장 이병희)는 오는 22일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구강교육, 인형극 발표, 전시회 등을 마련한다.
 북구보건소는 이날 오후 2시 보건교육실에서 북구지역 주민 200여명을 대상으로 구강보건교육을 실시한데 이어 오후 3시부터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을 진행한다.
 앞서 오전 10시와 11시 2차례에 걸쳐 북구지역 미취학 아동 600명을 대상으로 창작인형극 발표회를 선보일 계획이고 30일까지 보건소 로비에서 포스터 및 홍보물 전시회를 가질 예정이다. 김병우기자 kbw@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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