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식 브랜드 간성동해반점에서 세종 조치원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간성동해반점은 강원도 고성 중화요리전문점에서 출발하여 거리가 멀어 찾아오지 못하는 손님을 위해 가맹점 사업을 시작했으며, 어느 지점에서든 동일한 맛을 맛볼 수 있다.

본사 관계자는 "이번 조치원점의 경우 간성동해반점 세종본점까지 찾는 고객들이 긴 웨이팅으로 인해 음식을 맛보지 못하고 돌아가는 경우가 많았다."라며 "특히 고객들이 조치원에도 분점을 내달라는 요청에 힘입어 오픈하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간성동해반점은 가맹점 오픈 시 진입 장벽이 낮아 쉬운 창업이 가능하다. 파우치팩 형태의 소스를 공급하여 쉽게 요리를 할 수 있으며, 불경기 없는 업종으로 안정적인 운영을 기대할 수 있다.

간성동해반점의 관계자는 “이번 간성동해반점 조치원점은 고객들의 요청으로 인해 오픈한 만큼 고객들의 접근성 확보와 함께 본점과 동일한 맛을 즐길 수 있는 조리 시스템을 통해 동일한 고객 만족을 이루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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